부모교육1 엄마도 퇴근좀 하겠습니다 엄마의 말에도 사용법이 있다 나로 시작하기: 감정을 다스리는 우아한 엄마가 되다 아이가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했던 경험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상황을 아이 때문이라고 인식했던 적이 많았다. 문제의 원인이 아이에게 있다고 생각했으니 당연히 아이에게 화가 났다. 화가 나고 짜증 나고 속상한 마음이 그대로 아이에게 흘러갔고, 아이는 엄마의 화를 받아 내야 했다. 엄마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버린 아이는 또다시 상처를 받게 되고 관계는 틀어진다. 속상한 마음을 ‘나’로부터 시작했다면 아이는 엄마 마음을 알아차리고 자신의행동을 돌아봤을 것이다. 화가 날 땐 한번 심호흡을 하고, 한 발짝 물러서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 보는 것이 필요하다. ‘너’가 아닌 ‘나’로 시작하기! 진짜 공감: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2022.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