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1 365일 1일 1비움,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 계기 365일 1일 1 비움 두 번째 이야기 미니멀라이프를 처음 접한 건 2019년이었다. 접하게 된 계기는 한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해외로 이주하기 위한 한국에서의 30년 생활의 짐들을 정리하면서였다. 결혼과 아이를 출산하면서 짐은 늘어있었지만 해외로 이주하면서 짐을 줄일 필요성을 느꼈다. 이 많은 짐을 어떻게 정리를 하지? 질문 앞에 서점에 가서 정리 관련된 책을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나의 처음 미니멀라이프 책은 곤도 마리에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이었다. 문득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의 입문 도서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흔한 단어이고 그리고 유행이 지난 단어인 것 같지만 그때 나에게는 신세계였다. 책을 읽고 난 후 내가 얼마나 불필요한 물건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행동하기 시.. 2023.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