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어느날 °1

22년 1월 어느날°
키르기스스탄의 국립 중앙 역사 박물관을 방문했다.

중앙 입구에 전시된 조형물
키르기스 최초 문자라고 한다.
아랍어 같기도하다.

생각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이다.

이건  우리나라 박물관인 줄

사람들이 만질까 걱정 되는 유물도 있다.
유리관이 필요해 보인다.

사람들이 만질까봐 가격을 귀에 붙여 놓은 걸까?

키르기스스탄 역대 대통령 사진들

한국 것 같은데  하면서 가면히 지켜보니
대한민국에서 선물한 거라고 한다.

키르기스스탄 국기

3층에서 내려다 찍은 모습

우리나라 옛날 물건 같기도하다.
수입품?

손에 손 잡고

무슨 스토리인지 모르겠지만
무튼 마나스 이야기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사원은
키르기즈스탄에 있다.
터키에서 지원했다고 한다.
안으로 못들어 갈 만큼 사람이 많을 때는 전광판 보면서 드린다고 한다.

여성들은 사원 뒷쪽 위치한 입구로 들어가야 한다.

코리아나 식당
처음 들어 와본 식당 생각보다 내부가 괜찮았다.
비빔밥을 시켰는데 국물도 서비스로 나온다.

부드러운 식빵
우유 식빵 처럼 부드럽다

방탄커피용 기버터
빵 구워서 먹을때 괜찮은 것 같다.

동원참치가 그립지만
그 맛과 비슷해서 이것으로 사 먹는다.

중앙아시아의 카페는 한국보다 더 다양한
차종류를 판다.

#adriano coffee

바닐라 맛 스트로우
요즘 우리 아이가 잘 먹음

시장 갔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가 잠들면
잠시 들려 커피 한잔 하는 곳

이곳의  하루 하루도 잘 흘러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