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평 집도 괜찮아, 심플한 집

청소하는 면적이 작 대청소를 해도 15분이면 끝나고
쓸데없는 물건이 없어 찾을 필요가 없다
얼마나 편한지, 이렇게 자유로운 시간이 늘어나다니 놀라울 정도다. 물건과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없으면 없는 대로 좋은 삶

3평 집도 괜찮아

꼭 필요한 만큼만 가지고 자급자족의 삶을 꿈꾸는 미니멀리스트
의존성을 줄이고 각자 자립하면서 서로 협력하면 새로운 가치가 생긴다.

생활에 일용할 양식을 얻기 위해,
갖고 싶은 것을 손에 넣기 위해,
손에 넣은 것을 지키기 위해 매일을 보내고 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동기는 매우 단순했다.
누군가를 동경하거나 무엇인가를 갖고 싶어 시작한 일인데,
뭔가를 소유하면 이제는 그것을 손에서 놓기가 아까워 진다.

한 번 내 것이 된 것은 손에서 놓기가 어렵다
무언가를 지키려면 그만큼 짊어져야 할 것도 늘어간다.

우린 조금이라도 다르게 생각하거나 일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된 지금, 물질적인 풍요가 반드시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 주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시하고 재정리해 바라는 생활을 해 보는 것이야 말로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집에 들이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우리의 생각이 실현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겁겠는가?

작은 집을 물건에 둘러쌓인 생활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이것을 장점으로 받아 드릴지 단점으로 받아 드릴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책의 작은 집 거구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물건 없는 생활이 훨씬 좋다고 단언했다.

물건을 내려 놓으면 마음이 가벼워 지기 때문이다.

물건에 대한 집착이 없어짐으로써 얻게되는 자유와 풍요가 불편함 보다 더 크기 때문일 것이다.
생활비가 줄어드는 것도 장점 중에 하나다.

자기가 좋아하는 삶의 방식을 만들 수 잇는 것은 자신 밖에 없다.

작은 집에는 모든 물건을 둘 공간이 없다.
무엇이 꼭 필요한가?
무엇이 소중한가?

하나하나 선택하고 정리해야 한다.

생활 도구는 최소한 필요한 것만 고집하며,
새로 사기보다 얻은 물건을 수리해 사용한다.

사는 방식도 일하는 방식도 자유롭게 선택하자.
청소하는 면적이 작아 대청소를 해도 15분이면 끝나고
쓸에 없는 물건이 없어 찾을 필요가 없다.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그다지 많이 필요없다는 것을 알게된 사람들
가진 물건이 많으며 그거시을 유지해야 한다는 불안이 늘 따라 다니는 것 같다.

자유를 선택하려면 처음에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하면 조금씩 해야 할 일을 알게 된다.

우리는 미니멀 라이프가 스타일이 아니라
철학이나 삶의 방식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무엇이 중요한가?
무엇을 곁에 두고 싶은가?
그것을 구체화한 곳에 각자의 미니멀라이프가 있을 것이다.

그 불편한 감정을 무시 하지 않고
주거 방식을 바꾸자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주변 정리를 잘하고 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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