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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NAL의 공부

주변 환경을 인식하지 못하면 당신은 아무 길이나 가게 된다 [퓨처셀프_벤저민 하디]

by 어느 NAL 2023. 10. 19.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
다섯 명의 평균 모습이 바로 당신이다”-짐론

나는 요즘 어떤 사람과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그리고 내 주변의 5명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직관적으로 그 다섯 명의 평균의 모습을 따라 살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아니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피그말리온효과’
우리의 성과와 결과는 흔히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기초한다.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거는 기대가 낮으면, 당신의 성과는 그 수준으로 낮아진다. 반면에 사람들이 당신에게 높은 기대를 하면 당신은 성과는 그 수준으로 올라간다.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중 주변 환경이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와튼 스쿨의 마케팅 교수 조나버거_보이지 않는 영향력)에서 원자들이 서로 반응하듯이 우리의 모습과 행동은 끊임없이 사회적 상호작용에 반응하면서 만들어진다. “

주변환경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거대하다. 어려서부터 들었던 말들 그리고 현재 많이 듣게 된 말들이 나를 다 구성할 수는 없지만 적잖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절도 있으니 말이다. 행동의 끊임없는 사회적 상호반응이 지금의 나의 현재를 많들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단순노출효과’
당신의 욕망에는 대개 단순히 무언가에 노출된 결과다. 근접효과에 따르면, 교실에서 바로 옆에 앉은 사람이 두 줄 앞에 앉은 사람보다 친구가 될 가능성이 크다.

나는 어디에 많이 노출되었던 사람이었는가?
그 노출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가? 단순 노출이 인생에 꾀깊이 스며들어 영향을 발휘했던 것 같다.

(지그지글러_대중연설가이자 작가) 당신에게 입력되는 정보가 당신의 관점을 결정한다. 관점은 결과를 결정하며, 결과는 미래를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즉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내가 지금 현재 무엇을 입고 먹고 움직이고 생각하고 보고 있는지 그 입력에 따라 출력의 변화가 있다. 유튜브 알고리즘만 보아도 내가 무엇에 노출되어 있는지 그것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낳고 있는지 스스로 지각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더 원대하고 탁월한 목표를 세우고 싶은가?
더 나은 미래의 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훌륭한 통찰력과 능력을 지니 사람들과 자주 접촉해야 한다.

(비즈니스 전략가 찰리 존스) 훌륭한 사람을 만나지 않고 좋은 책을 읽지 않는다면, 당신은 5년 후에도 지금 그 모습 그대로일 것이다.

좋은 사람을 가까이 둔다는 것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 복이다.

입력되는 정보와 경험, 만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바꿔야 한다. 그래야 전에는 몰랐던 것을 인식하게 되고, 전에는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전과 다른 방식으로 행동한다.

만나는 사람들이 한정적이다고 느낄 때가 있었다. 변화가 필해요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작은 움직임을 시작했다.

당신에게 입력되는 정보가 - 당신의 관점을 결정한다

현재 상황을 벗어나 미래의 나를 상상하기 시작했다면 자신을 그 방향으로 끌어당길 환경을 만들어라.
원하는 것을 결정하고 나면, 우리의 정신은 주변 환경에서 그것이 있는지 찾아내기 위해 깨어 살피게 된다. 그리고 ‘선택적 주의’로 이미 주변에 존재했지만 보지 못했던 것을 찾아내게 될 것이다. 깨어 있는 마음은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는 길과 과정을 효과적으로 발견하게 해 준다.

당신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주는 환경을 설계하라.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내가 되려면 그 모습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환경으로 들어가야 한다.

인간관계는 ‘거래적’이 아니라 ‘변혁적’이어야 한다.
변혁적 관계에는 서로 돕고 지원하려는 진정한 열망만 있다. 변혁적 곤계의 목적이자 방식은 변호다. 베풂과 감사, 성장에 초점을 맞춘 변화과 변혁적 관계의 핵심이다.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그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지?’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 먼저 다른 사람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와라 거기서 출발해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미래의 나는 환경의 산물이라는 점이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면 환경을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잘 선택하라.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기를
환경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선택하며 뚫어 낼 힘과 용기가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의 챕터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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