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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NAL 부모 공부

임신 중 피해야 할 차 종류 7가지

by 어느 NAL 2025. 4. 21.

임신 중에는 평소에 즐기던 차(tea) 종류 중 일부가 태아에게 해를 끼치거나 자궁 수축, 호르몬 변화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에 임신 중 피해야 할 차 종류를 정리해드릴게요.


🚫 임신 중 피해야 할 차 종류

1. 카페인이 많은 차

  • 홍차, 녹차, 얼그레이, 우롱차 등
  • 이유: 고카페인은 유산 위험, 태아 발달 지연, 저체중 출산 위험 증가
  • 하루 1~2잔 이하로 제한하거나 디카페인 제품 추천

2. 쑥차 (Artemisia, Mugwort Tea)

  • 이유: 자궁을 자극할 수 있어 유산 위험을 높일 수 있음

3. 감초차 (Licorice Tea)

  • 이유: 혈압 상승, 수분 저류, 호르몬 교란 가능성
  • 임신 중 절대 피해야 할 차 중 하나로 분류됨

4. 회향차 (Fennel Tea), 아니스차 (Anise Tea)

  • 이유: 에스트로겐 작용이 있어 호르몬 균형을 깨뜨릴 수 있음

5. 로즈마리차, 세이지차 (Sage Tea), 바질차

  • 이유: 자궁 수축 유도 가능성이 있어 임신 초기에 특히 위험

6. 알로에차

  • 이유: 자궁 자극 및 설사 유도 → 유산 위험 증가

7. 구기자차 (Goji Berry Tea)

  • 이유: 체질에 따라 혈압 및 호르몬 변화 유발 가능성

⚠️ '허브티'라고 다 안전한 건 아니에요!

많은 분들이 허브차를 "자연스럽고 순한 차"로 여기지만, 실제로는 허브에 따라 강력한 생리적 작용이 있어요. 임신 중에는 반드시 아래 허브들도 피해주세요:

  • 팔마로사, 센나, 로즈메리, 타임, 캐모마일 (과다시 위험)
  • 레몬밤, 페퍼민트, 캐모마일 등은 소량은 괜찮지만, 매일 다량 섭취는 피해야 함

🍵 임신 중 마셔도 비교적 안전한 차 (적당량 기준)

차 종류 주의 사항

루이보스차무카페인, 항산화 풍부 – 하루 1~2잔 적당
생강차입덧 완화에 도움 – 너무 진하지 않게 섭취
레몬밤차소화·긴장 완화에 도움 – 하루 한 잔 이하 권장
캐모마일차소화에 도움 – 과량 시 자궁 자극 위험 있어 주 2~3회 적당량만
보리차일반적으로 안전 – 국내에서 많이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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