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대비 매실청 담그는 기본 레시피

🛒 준비물
- 매실 1kg
- 설탕 1kg (백설탕 or 황설탕 추천)
- 깨끗한 유리병 (살균 소독 필수)
- 장갑 (매실 손질할 때 손 보호용)
✨ 만드는 방법
- 매실 고르기
- 알이 굵고 단단하며 껍질이 깨끗한 매실을 고르세요.
- 덜 익은 초록빛 매실(청매실)이 좋습니다.
- 깨끗이 씻고 물기 제거
- 흐르는 물에 매실을 부드럽게 씻어줍니다.
-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서 완전히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남으면 발효 실패 확률이 올라가요!)
- 꼭지 제거
- 이쑤시개나 작은 칼로 매실 꼭지를 쏙쏙 빼줍니다.
- 이 과정이 깔끔한 맛을 내는 데 중요해요.
- 매실과 설탕 1:1로 켜켜이 담기
- 유리병에 매실 → 설탕 → 매실 → 설탕 순으로 켜켜이 담아요.
- 가장 위에는 설탕으로 덮어 매실이 공기와 닿지 않게 해주세요.
- 숙성시키기
- 서늘하고 어두운 곳(20도 이하)에 보관합니다.
- 하루에 한 번씩 살살 병을 흔들거나 저어 설탕이 잘 녹게 해주세요.
- 3개월 후 건더기 제거
- 약 3개월 숙성 후 매실 과육을 건져내고, 청만 따로 병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 숙성 기간
- 최소 3개월 숙성 → 맛이 부드럽고 시원해집니다.
- 6개월 이상 숙성 → 풍미 깊은 매실청 완성!
❄️ 매실청 즐기는 방법
- 여름에 얼음 동동 띄워 매실 에이드 만들기
- 물이나 탄산수에 1:3 비율로 희석해서 시원하게
- 요리에 단맛, 신맛이 필요할 때 소스로 활용!
✅ 꿀팁
- 매실과 설탕을 1:1로 정확히 맞추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매실청이 너무 달게 느껴진다면, 나중에 희석할 때 조절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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