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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NAL 미니멀라이프

회사와 집안일 사이에 있는 주부,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4가지 조건

by 어느 NAL 2021. 12. 3.

저자 아키씨는 남편과 아들을 둔 주부이다.

복직하고 회사일과 집안일 사이에 갈팡질팡하며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였지만

작은 집에 얼마나 깔끔하게 물건을 수납하 수 있는가?
짧은 시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집안 일을 해낼 수 있는가?


라는 두 가지 문제로 집안일을 압축할 수 있었다고 한다.

중요하지 않은 일은 과감하게 포기하기도하면서

회사일과 집안일을 되풀이하는 여성들에게 생활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1 생활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는다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서는 살림을 복잡하게 꾸리지 말아한다. 방 안 장신물만 걸어두지 않아도 정리 정돈과 청소를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낼수 있다.

요리도 메뉴를 단순하게 정하면 만드는 수고가 줄고 설거지도 간단하게 해치울 수 있다.

마음 편한 생활을 보낼 수 있는 포인트만 남긴다고 생각하고 그외의 것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여유를 만들어간다.


2 이유 없이 물건을 소유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 번 구입하는 달걀은 한 판이 아니라 6개씩 소포장된 상품을 선택

달걀을 어떻게 사용할지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지 않는다.

싸니까, 있으면 언젠가는 쓰니까 라는 식으로 장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계획볻 돈을 더 쓰게 되거나 결국 재료를 버리게 되는 등 낭비가 늘어난다.

꼭 필요한 물건만 소량으로 구입하고, 구입한 것을 모두 사용하는 습관을 마음에 새겨야한다.


3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다

오랫동안 정성 들여 집안일을 하는 것이 항상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고 남은 시간은 가족과 저의 즐거움을 위해 보내고 싶다.

이렇듯 되도록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아침에 저녁식사의 밑준비까지 미리 해둔다.

하루 종일 간이 배어들어 요리가 깊은 맛을 낼 수 있고 저녁 시간 낭비도 줄어들죠,

또한 그때그때 청소를 해서 찌든 때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는 필수!


4 다른 사람이나 기계의 도움을 받는다
집안일을 효과적으로 하려고 다른 사람이나 기계의 도움을 받는다.

평일 청소를 로봇청소기에 맡기고 식기세척기는 아침저녁으로 이용한다.

빨래는 밤에 하는 편이라 밖에 널지 않고 실내에서 빨래 건조기로 말린다.

덕분에 남편도 집안일 중 상당한 부분을 돕게 되었다. 규칙을 단순하게 만들괴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 것이 노하우이다.





Book, 나에게 맞는 미니멀라이프
아키식 미니멀라이프의 4가지 조건을 함께 살펴 보면서 최근 정리 되지 않는 나의 일상을 다시 되찾아 가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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