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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NAL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 수납법, 인기 미니멀리스트 33인의 수납아이디어

by 어느 NAL 2021. 12. 6.


오사요씨 가족: 남편, 아들, 딸
사는 곳: 단독주택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생활은 순조롭고 편하게 흘러갑니다.

버리는 법
물건을 처분할 때는 취향이 비슷한 친구들에게 주거나, 중고 거래사이트에 올립니다. 평소 아이에게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렴 하고 가르치고 있어 안 쓰는 물건을 처분할 때도 소중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수납하는 법
꺼내기 힘든 곳은 깔끔하게 비워 두거나 사용 빈도가 낮은 물건을 수납합니다. 라벨을 붙이고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가족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수납을 하면 일상이 순조롭고 편안하게 흘러갑니다.

재검토 상자
물건이 늘지 않도록 재검토 상자 두기



나카야마 아이코 씨 가족 아들(12), 딸(2)
사는 곳: 월세 아파트


많이 갖지 않고, 물건의 자리를 정하고 알아보기 쉽고 정리하기 쉽게 수납합니다.

버리는법
아직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쓸 사람을 찾아서 선물하거나 판매합니다. 중고매입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있습니다. 추억의 물건은 처분하기 전에 사진을 찍어 남깁니다. 각별한 마음이 드는 소중한 물건은 가능한 수리하거나 리폼해서 다시 사용합니다.

수납하는 법
물건이 많을수록 정리가 힘들어집니다. 세상에는 있으면 편리한 물건이 정말 많지만 다른 것으로 대용할 수 있는 물건은 가능한 사지 않습니다. 또 소질이 힘들거나 넣고 빼는 게 귀찮으면 결국은 안 쓰게 되므로 나에게 맞는 물건을 까다롭게 고릅니다.

파지상자
불필요한 것은 집 안에 들여놓지 않기!

주방
언제든 친구를 부를 수 있는 공간으로 유지



nika.home 씨 가족 남편, 딸(4)
사는 곳: 단독 주택


쓰기 편한 수납은 집안일을 줄이고 가족과의 시간을 늘려줍니다.

남편과 아이의 물건까지 관리하고 파악해야 하니 자연스레 수납을 신경 쓰게 됐어요.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수납 사용하기 편한 수납을 실현하면 집안일을 하는 시간이 줄고 가족과의 시간이 생깁니다.

버리는 법
"언젠가 쓸지도 몰라." 라는 생각이 들대도 있습니다. 하지만 깔끔한 생활은 이런 사고방식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요? 처분하거나 재활용가게에 내놓는 일은 귀찮고 힘들지요. 하지만 그것을 실감하게 되면 구입하는데 더욱 신중해집니다.

수납하는 법
심플하며 사용하기 편한 것이 최고, 겉보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하지만 나이와 키가 다른 가족 모두가 사용하기 편하게 정리해야 그 수납이 지속될수 있지요. 또한 매일 같이 가까이 두는 물건이므로 심플하고 오래 애용할 수 있는 것으로 고르고 있습니다.

팬트리
가전류는 눈에 뛰지 않는 팬드리에 수납

옷장
세탁물은 말린 옷것이 그대로 걸어서 수납



ichigo 씨 가족 남편
사는 곳: 단독주택

남편과 키 차이를 고려해서 쓰기 편한 높이 70%수납을 목표로 합니다.

설레는 물건을 발견할 때까지 차분히 찾아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쓸데없는 물건이 늘지 않게 되었어요.

버리는 법
버리는 것이 불안할 때는 꺼내기 힘든 곳에 임시로 보관해둡니다. 그리고 반년에서 1년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라면 버립니다. 물건 재고도 최소한으로 1개씩만. 무엇인가를 쓰거나 개봉했으면 쇼핑리스트에 적어두고 여분의 물건이 늘어나지 않게 합니다.

수납하는법
꽉 채우지 않고 70% 정도만 수납을 하면 넣고 꺼내기가 쉽습니다.

브레드 박스
자잘한 것은 브레드박스에 숨겨서 수납

세탁
세제용기는 동일한 용기에 담아 통일감을



yumi 씨 가족 남편, 딸(13),아들(10,3)
사는 곳: 단독 주택


시골생활을 하는 우리 집에 어울리는 수납을 생각합니다.

대단히 멋진 수납은 아니지만'가족들이 알아보기 쉬울 것'

'바로 꺼낼 수 있고 다시 넣기 쉬울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버리는 법
마음에 들어서 사용했던 물건을 간단히 버리는 것은 차마 하기 힘든 일.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은 지역의 아동관에 기부합니다. 또 역할을 마친 아기침대는 해체한 다음, 붙박이 벽장 속에 넣을 발판으로 사용해요. 만약 어쩔 수 없이 처분해야한다면 '지금까지 참 고마웠어'라는 감사의 말을 하고 처리하는 것이 규칙입니다.

수납하는 법
물건에게는 지정석과 그 전의 대합실(임실 거처)를 만들어 가족이 알아보기 쉽도록 수납합니다.

아이옷
작아진 옷은 보간했다가 프리마켓으로

아이의 추억과 성장을 소중하게 수납
아이가 그린가 그린 그림 등이 붙인 스크랩북. 물건은 늘리고 싶지 않지만 추억은 소중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m'm 씨 가족 남편, 딸(9세, 7세)
사는 곳: 단독주택


같은 색과 모양으로 깔끔하게 어디라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 수 있게 수납

목표는 어디를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은'보여주는 수납'입니다.

버리는 법
충동구매를 멈추고 '정말 사용할 것인가 아닌가'로 판단합니다. 또 비슷한 물건은 중복해서 사지 않습니다. 물건을 버리는 것은 가능한 피하고 싶습니다.

수납하는 법
같은 색조 모양으로 맞춰서 어느 문이나 서랍을 열든 아름답게 정돈되어 보이게 수납합니다. 또 물건을 살 때는 손에 잡는 순간, '어디에 수납할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계산대 앞에서라도 정말 필요한지 아닌지를 고민한 후에 구입합니다.



SAYA씨 가족 남편, 아들(5세)
사는 곳 : 단독주택


버리는데도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사용합니다.

수납용품은 평생 쓸 각오로 구입합니다. 다른 장소에서도 재사용할 수 있는지, 추가 구입이 가능한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버리는 법
가능하면 물건을 버리지 않도록 구입할 때부터 주의를 기울립니다. 충분히 입은 옷이나 수건 등은 걸레로 만드는 등 재활용 후 버립니다.

수납하는 법
정말 필요한 물건 밖에 둘 수 없는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쾌적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했지요. 심플하고 쓰기 편한 수납이 저의 모토입니다.

아이옷
아이 혼자 준비할 수 있도록 외출 준비 코너를 설치


Na 씨 가족 남편, 아들 (10세, 8세)
사는 곳 : 단독주택


아른다운 수납은 가족 모두가 함께 해야 가능 던져넣기, 뚜껑없는 수납으로 간단 정리

좀 더 효율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까? 라고 생각하고 정리수납어드바이저 1급 자격을 취득

온가족이 지속할 수 있는 간단명료한 수납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버리는 법
아이의 작품은 장식해 놓고 충분히 즐긴 다음, 사진으로 간직합니다. '버린다' 보다 '사진으로 남긴다'고 생각하면 정리가 쉬어집니다. 옷은 입는 빈도 순으로 걸고 옷걸이도 수량을 정해둡니다. 옷걸이가 모자라는 시점에 입는 빈도가 낮은 옷부터 처분합니다.

수납하는 법
아무리 깨끗하게 정리한다해도 유지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지요. 가족 모두가 지속하려면 수납의 어려움이 없어야 겠지요. 던져 넣기, 뚜껑 없는 수납, 거는 수납 등 간단하면서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수납이 목표입니다.


사치 씨 가족 남편, 딸(11세), 아들(8세, 5세)
사는 곳: 단독주택


내 맘대로 수납은 NG 가족이 모두 행복해지는 수납이 Good

인터넷을 보는 시간을 줄이고 넘쳐나는 정보를 스스로 제한하면 '정말 내가 좋아하는 물건인가', 라는 판단기준을 더 꼼꼼하게 따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버리는 일 자체가 줄고 또 물건을 버릴 때도 역할을 다 해줘서 고맙다고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버리는 법
과잉 정보가 날아드는 현대, 정보를 많이 접하다보면 의지가 약한 저는 금세 흔들리곤 합니다. 그래서 정보를 너무 많이 접하지 않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물건, 좋아하는 생활을 충분히 고민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버릴 물건이 명확해지는 느낌입니다.

수납하는 법
아이템별로 자리를 정해 사용의 편리함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ayako 씨 가족 남편, 아들(1세)
사는 곳: 단독 주택


생활과 가족의 변화에 맞춰 유연성 있게 수납

우리 집 수납은 선반이 있을 뿐. 수납 가구는 의상케이스 뿐이에요.가족의 습관과 동선, 버릇까지도 생각해서 무리할 필요없는 수납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버리는 법

아무래도 버릴 결심이 서지 않는 물건을 고민하지 않고 재활용 수거일까지 다른 곳에 치워둡니다. 그리고 재활용 수거일 아침, 쓰레기를 내놓고 바로 직전 타이밍에서 마지막으로 생각을 정하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처분. 바쁜 아침이라면 이렇다 저렇다 미련을 갖고 생각할 여유가 없으니까요.

수납하는 법

가사에 시간을 내기 힘들었기 때문에 지속할 수 있는 수납이 목표입니다.

카오스 상자
고민된다면 바로 판단하지 않고 시간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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