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대표 영양 성분들을 알아보자.

비타민 B
다이어트를 할 때 비타민B군이 부족하면 신경과민, 무기력증, 집중력 저하,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
비타민B군의 결핍으로 에너지 대사에 문제가 생겨 체중 감량도 더뎌진다. 비타민B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3대 영양소가 에너지로 전환되는 연소 과정에서 꼭 필요한 보조 효소이고 간에서의 해독 과정에도 관여한다.
대안:
살코기, 생선, 버섯, 콩류, 현미 등은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들이다. 견과류, 아보카도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
해독 과정에 필요하고 변비를 완화시키는 기능도 있으므로 일일 1g 이상 최대 3g까지 섭취를 권장한다.
비타민 D
우리나라 성인들 대부분이 비타민 D 부족이다. 당뇨병에 걸려 있거나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고 비만한 사람들은 정상 체중의 사람들에 비해 비타민D 결핍이 더 많다.
대안:
표고버섯, 생선, 달걀 등에 많이 들어 있고 햇볕을 쬐고 피부에서 합성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큐텐
비타민C와 함께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다. 몸의 유해한 화학 물질을 내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

칼슘
캄슘은 골격의 유지뿐 아니라 심장과 혈관의 수축에도 관여하므로 순환계 질환과 대장 질환 등 각종 만성 질환과 관련이 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필요한 양의 칼슘이 공급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뼈에 들어 있떤 칼슘을 꺼내 혈약의 칼슘 수준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절하므로 반복된 다이어트를 하면 골 밀도가 떨어지기 쉽다.
진정 효과가 있어서 저녁에 보충제 형태로 먹으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대안:
유제퓸과 연어, 녹색 채소(브로컬리, 양배추, 케일, 시금치 등) 아몬드, 치즈, 참깨, 자두, 두부, 아몬드 코코아 등에 함유되어 있다.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몸소에서 일어나는 효소 반응을 촉매하고 신경 자극 전달 작용을 하며 근육 이완의 작용에 영향을 끼친다. 또 세포로 칼슘이 들어가는 것을 조절하여 혈관이 수축되는 것을 방지하고 심장 근육이 강하게 수룩하는 것을 약화시켜 혈압을 낮춘다.
대안:
유제품, 생선, 육류, 바나나, 맥주 효모, 정제하지 않은 곡류, 무화과, 마늘, 해조류, 참깨, 두부, 녹황색 채소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크롬
크롬은 포도당의 정상치 유지를 하는 데 필수 물질인 이슐린의 기능을 세포에서 조절하는 물질이다. 크롬이 부족하면 당뇨병과 저혈당증, 동맥경화증, LDL 콜레스테롤의 상승 등이 발병한다.
대안:
맥주 효모와, 현미, 육류, 치즈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아연
아연은 여러 호로몬의 활동에 필요하다. 세포 분열에 중요한 역할을 해서 상처 회복이다. 성장, 발육하는 데 필수 성분이다. 또한 인슐린의 구성 성분이므로 당뇨 환자도 아연의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대안:
굴, 생선, 육류, 도정하지 않은 곡물, 달걀 노른자, 간, 버섯, 호박씨,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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