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생활화
간헐적 단식이란 말 그대로 가끔 굶는 방법니다. 그 원리는 자가 포식 작용과 호르몬의 분비 조절에 있다.
자가포식이란
세포가 영양소 결핍 상황이 됐을 때 자신의 단백질을 분해하거나 불필요한 세포 성분을 스스로 제거해 에너지를 얻는 확동을 말한다.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면 자가 포식 작용이 일어나 세포의 노폐물을 청소 할 수 있다.

식사를 모두 에너지로 소진하지 못한다면 1차적으로 글리코겐의 형태로 변해 간과 근육에 저장된다. 하지만 에너지는 지방의 형태로 저장해두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되고도 남은 당은 중성 지방으로 합성되어 지방 세포에 저장 된다. 이때 작용하는 호르몬이 인슐린이다. 그래서 하루 중 인슐린이 분비되는 시간이 많을 수록 체지방은 그만큼 합성된다. 따라서 인슐린의 분비를 최대한 적게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식사를 5~6회로 나눠 조금씩 먹는 방법이 있고 당 지수가 낮은 음식 섭취를 권하기도 한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우리 몸은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지방을 녹이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간할적 단식을 할 수 있을까?
하나는 1주일에 5일은 평상시와 같이 먹고 2일은 아침, 점심을 거르고 600kcal가량을 섭취하는 5:2 단식이다. 다른 하나는 매일 똑같이 아침만 거르고 점심, 저녁은 평소대로 먹는 16:8 단식이 있다. 16:8 간헉적 단식은 아침 한 끼만 굶으면 되는 방법이라 실제로 해보면 그리 힘들이지 않고 뱃살을 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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