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즈베리는 곰팡이 독소로부터 보호해 준다
라즈베리는 당분이 적고 미량 영양소가 가득한 과일이다.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음식에 생기는 가장 강력한 발암성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독신으로부터 모을 보호해 주는 헬라그산 등의 항산화물이 풍부하다.

레몬, 라임은 과일의 우등생
레몬은 독소가 적고 간의 해독을 돕는 항산화물이 들어 있다. 완전무결한 음료로 탄산수에 레몬이나 라임즙을 넣어 보자.

크랜베리는 과일의 우등생
크랜베리는 보통 건과일이나 주스 등 완전 무결하지 않은 식품으로 가공되지만 크랜베리는 열매를 직접 조리한다면 좋은 선택지라 할 수 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당분이 적으며 항영양소는 전반적으로 낮다. 그리고(아직) 유전자를 조작한 크랜베리는 없다.

블랙베리도 영양분이 많다.
블랙베리는 항영양소가 적고 주요 영양소와 미량 영양소가 함량이 상당히 높다. 라즈베리와 마찬가지로 손상이나 신선도가 중요하다. 상처난 알은 먹지 말자!
딸기는 '부패'에 주의하자
딸기는 비타민과 항산화물이 풍부하지만 농약과 히스타민 함량이 상당이 높은 경향이 있다. 유기농으로 구매하고 먹고 난 다음에는 몸 상태를 확인하자. 또한 쉽게 상하므로 흐물흐물해진 부분은 빨리 도려내자.

파인애플은 히스타민이 감점 요소
파인애플은 농약과 항영양소가 매우 적으며 비타민과 항산화물이 풍부하다. 당도가 조금 높으므로 저녁식사의 후식으로 먹는 게 좋다. 히스타민 함량도 다른 과일보다 높다.

귤은 항산화물이 풍부하다.
귤은 비타민과 항산화물이 풍부하고 항영양소와 곰팡이는 매우 적다.

블루베리의 폴리페놀은 두뇌에도 좋다
블루베리는 영양가가 매우 높고, 항암 및 심장 보호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물도 붕부한 과일이다. 농약을 많이 뿌리므로 유기농을 구매하는 편이 좋지만 가장 좋은 선택은 자연산 블루베리다.
농약외 다른 문제는 곰팡이가 피지 않은 냉동 블루베리를 찾기 힘들다는 점이다. 생산자는 갓 딴 신선한 블루베리를 먼저 팔고, 딴 지 오래되고 곰팡이가 핀 것을 냉동한다. 냉동 블루베리를 먹고 몸 상태가 나빠졌다면 십중팔구 곰팡이 독소를 섭취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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