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분하게 산다

쓸데 없는 생각은 하지 않고 불필요한 것을 지니지 않고
단순하고 간편하게 사라간다는 것 홀가분하게 산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이렇게 할 것 하고 후회하는 짓도 이제 그만 둔다.
오히려 내일에 날 위해 현재의 나를 긍정하며 좋은 점은 발전시키고 나쁜점은 고쳐나가는게 낫다.

나는 나만의 길을 가겠어 지금 내게 필요한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가질까 포기할까를 결정한다.
타인의 시선의 의식하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조금씩 손보며
몇번씩 사용한다.

집차의 이별을 구한다. 어떤 일에든 집착하지 않고 담담하게 살면
쓸데없는 걱정이나 고민에서 해방 될 수 있다. 집착하는 대상을 조금씩 줄여 가는 것이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다.

어떤 생활을 하든 누구나 반드시 스트레스를 느낀다.
내가 느끼는 스트레스가 크면신체의 면연역이 떨어진다고 한다.
면연역이 저하되면 병에 걸리기도 쉽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려면 균형 잡힌 식생활은 물론이고 적당한 운동도 필요하다.

괜찮다 나쁘다 좋다 싫다 같은 감정느 그 순간 자기 자신의 판단에 의한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나 자신이나 상대는 물론 환경도 크게 바뀌기 마련이다.

말 감정 기분 지식 경험 등은 인생의 그룹과 함께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나이들수록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나누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도 눈에 띄어 앞으로 인생이 밝고 즐거워 진다.

마지막 순간에 의지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마음속에 존재 한다.
다른 사람을 따라가거나 의지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끝내 허무하게 사라져 나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될 뿐이다.

어떤 일이든 혼자 힘으로 이겨 냈을 때 그 경험이 인생의 귀중한 길잡이가 되리라

고독은 최고의 인생 친구다
혼자 즐기는 중요한 습관이다.
누구나 언젠간 혼자가 된다.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그저 홀로 조용히 지내는 시간을 가끔 해보려 만든다.

책을 읽거나 취미를 만드거나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다.
여행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마음 편히 훌쩍 들릴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여 자기만의
은신처로 삼아 보는건 어떨까?

마음이 새로운 힘으로 충전되면 기분도 온화에해 지니 타인에게도 나에게도 신기하게만치 친절해 진다.
나와 상관없는 것에 관심과 노력을 쏟으면 나 자신을 소홀히 하게 되고 그동안 귀중한 인생이 흘러가
버린다.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은 나자신인데 짧은 인생에 정성을 쏟으며 충실하게 살기 위해서는
나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금의 나 자신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살기로 한다.

타인에게 화가 난다면 하늘을 향에 우선 신호흡을 한다. 그러면 온 몸이 새로운 에너지로
충만해 지고 긍정적인 기운이 서서히 샘 솓는다. 내 마음에 평안을 위해서라도 더 화가 나면
일단 신호흡 시간을 두고 넌지시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마음이 무겁고 피곤하다고 느끼면 조용히 지내기로 한다.
시간이 조용히 흐름에 따라 근심 걱정따위가 서서히 멀어진다.

생활도 일도 인생도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니다.
타인에 대해 쓸대 없이 신경 쓰지 말고 해답을 타인에게 구할 것이 아니라 자신안에서 찾아야 한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늘 나다움을 추구하는 태도야 말로 우리가 갖출 수 있는 인생의 최대 무기이며
자신감의 원천이라는 생각이 든다.






BooK, 홀가분하게 산다